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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가족’ 송일국, 건달 3인방과 절친 인증샷 공개 ‘훈훈’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감독 박찬홍)에서 기호태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송일국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덕문, 김상훈, 정태성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우선 최덕문이 분하는 조대식은 ‘발효가족’에서 호태가 몸담고 있던 조직의 2인자로, 보스가 총애하는 그를 눈엣가시로 여겨 그를 처단하고자 하는 인물이다. 또대식의 직속 부하 역을 맡은 정태성은 대식의 명령을 받아 호태와 대립한다.

이들은 모두 틈만 나면 호태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지만 실제 촬영현장에서 는 사이좋은 선후배 사이다. 호태를 따르는 동생이자 대식이 이끄는 조직의 조직원인 김동수 역을 맡은 김상훈 역시 송일국을 친형처럼 따르며 허물없이 지내고 있다.

호태가 엄청난 하극상을 일으키고 조직을 나왔기 때문에 점점 더 첨예하게 대립하게 될 4인이지만 촬영 현장만은 언제나 웃음이 넘치고 활기차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은 12월 초 건달 3인방이 천지인을 찾은 날 촬영된 것으로,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6회에서 천지인의 음식에 반해 허겁지겁 식사하는 3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 우주(이민영 분)에게 반한 대식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야기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호태가 천지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대식이 알게 돼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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