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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현장을 찾아…> 阿 신생아에 털실모자 보내는‘희망산타’
GS
허창수 GS 회장은 평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이 솔선수범하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기업시민’으로서 기업활동의 성과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GS는 계열사별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올 겨울에도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소원을 이뤄주고 희망 에너지를 전달했다. 최근 3주간 4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전국 7개 도시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소원을 이뤄주는 ‘희망에너지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S리테일은 전국의 임직원이 모은 책을 소외 계층에 전달하는 ‘꿈을 이루어주는 사랑의 북 드림(Book Dream)’ 행사를 진행하고, 편의점 GS25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GS샵은 내년 2월 말까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프리카 등 빈곤국의 신생아 사망률을 낮추자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친다.

‘빛을 나누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GSEPS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1%씩을 적립한 ‘1% 나눔 기금’을 마련해 초등학교 3곳, 노인복지시설 1곳 등 총 4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해 왔다. 또 GS스포츠는 FC서울 축구선수가 직접 마련한 ‘행복플러스’ 기금을 통해 서울지역 소외계층 및 유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정일 기자/ryu@heraldcorp.com


GS샵 직원이 아프리카 빈곤국의 신생아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털실로 모자를 뜨고 있다. 5년째인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률을 낮추는 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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