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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현장을 찾아…> 순직 소방관 가족에 위로금·장학금 전달
에쓰오일
지역사회와 협력 공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은 에쓰오일의 핵심 경영철학 중 하나다. 에쓰오일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공유가치의 하나로 ‘나눔실천(Sharing)’을 명시하고 사회공헌활동 통합프로그램인 ‘햇살나눔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에쓰오일의 햇살나눔 캠페인은 영웅, 환경, 지역사회라는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해 순직 소방관 가족에게 위로금과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모범소방관을 표창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우려다 숨지거나 다친 의인을 발굴해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도 개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8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 성금 중 10억원은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지원 사업 등에 쓰이고, 28억원은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과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정일 기자/ryu@heraldcorp.com


에쓰오일은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의로운 시민을 시민영웅으로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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