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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 리더스클럽>두산그룹, 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모토로 사회공헌 활동 진행
두산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모토는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다. ‘꿈과 희망을 나눈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에는 인재 육성이 적격이라고 판단, 교육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두산그룹이 하는 교육사업의 핵심은 바로 연강재단이다. ‘국가발전의 원동력은 교육’이라는 연강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지난 1978년에 설립된 연강재단은 학술연구비 지원, 교사 해외연수, 도서 보내기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해왔다. 또 두산아트센터를 운영, 만 40세 이하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강 예술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두산그룹은 특히 협력업체와 함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는 한편, 이를 최고경영자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각 계열사는 동반성장 방안을 세부 경영계획에 포함시키고 추진실적을 매분기 보고해야 한다.

해외에서도 두산그룹은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은 해외 생산 거점인 베트남 두산비나에서 중앙대 의료원과 합동으로 언청이 환아 수술지원과 의료장비 등 의료봉사 활동을 포함해 주요 대학 장학금 지급, 안빈섬 담수설비 기증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추진 중이다.

<신소연 기자@shinsoso>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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