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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나눔> 에쓰오일, ‘햇살나눔 캠페인’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다
지역사회와 협력 공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공헌활동은 에쓰오일의 핵심 경영철학 중 하나다. 에쓰오일은 임직원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공유가치의 하나로 ‘나눔실천’(Sharing)을 명시하고 사회공헌활동 통합 프로그램인 ‘햇살나눔 캠페인’을 시행중이다.

에쓰오일의 햇살나눔 캠페인은 영웅, 환경, 지역사회라는 사회공헌활동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작해 순직 소방관 가족에게 위로금과 자녀학자금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모범소방관들을 표창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도우려다 숨지거나 다친 의인들을 발굴해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도 개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14일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8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 성금 중 10억원은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지원 사업 등에 쓰이고 28억원은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에쓰오일은 ‘에쓰오일 복지재단’을 통해 2001년부터 해마다 공장 인근 온산읍 농가에서 생산된 무공해 쌀 전량을 현금 수매해 농민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특산품인 울주배 사주기 운동도 8년째 이어져 2004년부터 올해까지 2만5000상자(시가 8억원 상당)를 구매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류정일 기자/ryu@heraldcorp.com

에쓰오일은 지난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고귀한 희생정신과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의로운 시민들을 시민영웅으로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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