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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펙트게임’ 개봉 4일 만에 30만↑..X마스 통해 50만 넘는다
배우 조승우와 양동근이 각각 한국야구 사상 가장 전설적인 투수 최동원, 선동열을 연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퍼펙트 게임’(감독 박희곤, 제작 동아수출공사, 밀리언 스토리, 다세포클럽)이 개봉 4일 만에 30만 돌파를 했다.

12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개봉한 ‘퍼펙트게임’은 24일 하루, 19만 7948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7만 9154명이다.

‘퍼펙트게임’은 전체 일일관객수는 4위지만 한국영화만 놓고 보면 ‘마이웨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퍼펙트게임’의 이 같은 성적은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프로토콜’과 ‘셜록홈즈 : 그림자 게임’ ‘마이웨이’ 등 국내외 블록버스트와의 대결 속에서 나온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같은 추세라면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50만 돌파도 가능하다는 것이 영화관계자들의 의견이다.

한편 ‘퍼펙트 게임’은 한국 야구계에 슈퍼스타였던 두 사나이, 최동원과 선동열의 세 번의 대결 중 마지막 맞대결을 다룬 영화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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