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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트, 위성 생중계 통해 亞 팬들과 만난다 ‘큰 사랑에 보답’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팬미팅을 연다.

비스트는 12월 24일 2011년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팬들에게 보답하는 뜻으로 특별 라이브 무대를 마련, 위성 생중계를 통해 전 아시아의 팬들과 만난다.

‘BEAST for U’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4개국에 위성 생중계되는 이번 비스트의 크리스마스 라이브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스트는 이번 ‘BEAST for U’에서 라이브 무대는 물론, 팬들과 크리스마스 이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비스트의 데뷔 800일이기도 한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비스트가 한 자리에서 아시아의 팬들과 만나는 ‘BEAST for U’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애정과 감사를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아시아 위성 생중계는 한국의 CGV등 일본, 대만, 홍콩 등 4개국에서 극장 라이브 생중계의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비스트의 윤두준은 “데뷔 이후 세 번째 맞는 크리스마스이자 데뷔 800일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팬 여러분들과 특별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마치 한 자리에서 다 같이 콘서트를 여는 느낌일 것 같다”며 “한국에서 일본, 대만, 홍콩에 있는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보내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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