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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매체들, ‘김정은 시대’ 공식화
중국 매체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에 ‘김정은 시대’가 열렸다고 공식화하고 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24일 “북한이 ‘포스트 김정일 시대’에 진입했으며 국제여론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신문사는 이미 북한의 관영 매체들이 김정은 부위원장을 최고지도자로 호칭하고 있고 서방의 주요 언론도 북한에서 이제 김정은 시대가 시작됐다고 보도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중국신문사는 그러면서 김정은 부위원장이 20일에 이어 23일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참배했으며 조문이 여전히 줄을 잇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영 신화통신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지난 22일 ‘김정일 유훈 준수’ 사설을 게재한 것을 계기로 북한에서 유훈 통치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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