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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빕스의 뿌리’, 새단장 했어요
CJ푸드빌의 패밀리레스토랑 ‘빕스’가 1호점인 등촌점을 새단장했다.

CJ푸드빌은 1997년 처음으로 선보였던 ‘빕스’ 매장인 등촌점을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형식으로 단장해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빕스’ 등촌점은 350석 규모의 넓은 매장에 주변 외관이 한 눈에 보일 정도로 확 트인 전경이 특징이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는 오픈키친 형식으로 구성됐고, 3개의 가족룸과 1개의 대형룸을 설치해 돌잔치 등 많은 이들이 모이는 행사도 치를 수 있게 했다.

메뉴도 단호박과 옥수수, 가래떡 등 그릴 코너를 신설해 찬 샐러드부터 따뜻한 음식과 스테이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빕스’ 등촌점은 반포점, 홍대점, 불광점, 올림픽점 등에 이은 다섯번째 재단장 매장이다. CJ푸드빌은 ‘빕스’ 매장을 재단장해 평균 30% 이상 고객 증가를 이루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올해 총 8개의 신규.리뉴얼 매장을 선보인 ‘빕스’는 앞으로도 신규 출점 이외에도 매장 재단장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다음해까지 40점포 이상을 신규 출점하거나 리뉴얼 해 더욱 발전된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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