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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 이파니 “결혼은 아직 성급, 아들이 더 좋아한다”(직격인터뷰)
배우 이파니가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열애중임을 당당하게 인정했다. 이파니는 12월 23일 이슈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만나게 된 과정과 데이트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음은 이파니와의 인터뷰 일문일답)

- 어떻게 만났나?

“지난 7월 연예인 레이싱 알스타즈에서 처음 만나 8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탤런트 이세창 씨가 큰 도움을 줬다”

- 주로 데이트는 어떻게 하나?

“내 성격이 걱정과 겁이 많다. 그래서 극장을 비롯해 사람들이 많은 곳을 가지 못했는데 오빠와 만나면서 극장도 처음 가보고, 동대문 길거리 쇼핑도 해봤다”

- 서성민과 아들 형빈이의 사이는?

“두 사람이 굉장히 친하다. 오빠가 형빈이를 너무 예뻐하고 형빈이도 잘 따른다. 심지어 엄마인 나보다 더 오빠를 좋아할 때도 있다”

-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나?

“이 부분에 대해서 아직 뭐라고 말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우리가 열애설을 밝혔다기보다는 인정을 했기 때문에 아직 양가 어른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셨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 팬들에게 한마디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예쁜사랑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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