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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새해에는 설악산 노천온천 풀에서 '따뜻하게'


연말연시 가벼워진 지갑 사정은 뻔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선물을 준비하지 못해 가족이나 연인이 섭섭해 할까봐 고민이라면 겨울철의 최고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설악워터피아가 제격. 소셜커머스 ‘지니’에서 선보이는 설악워터피아 50% 할인권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셜커머스 지니는 오늘(22일)부터 28일까지 온천의 파라다이스 ‘설악워터피아’ 종일권을 기존 6만원에서 50% 할인된 3만원에 판매한다. 워터피아 종일권은 설악워터피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4D극장 ‘드림피아’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기간 또한 6개월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화리조트의 설악워터피아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쳐 ‘보양온천’ 1호로 지정된 동해안 최고의 파라다이스 워터피아다. ‘보양온천’이란 온천수의 수온, 성분과 내부시설, 주변 환경 등을 기준으로 건강증진과 심신요양에 적합한 온천을 말한다. 설악워터피아는 수온과 수질, 내부시설 및 자연환경 등 보양온천으로써의 필요 요건을 모두 충족, 국내 최초의 ‘보양온천’ 1호로 선정될 수 있었다.


특별한 온천테마파크로 사랑을 받아 온 설악워터피아는 최근 300억을 투입, 대대적인 확장 공사와 물놀이 시설 확충을 통해 훨씬 더 재미있고 다이나믹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부지면적이 약 8만㎡(2만 4,000평)로 기존보다 1.5배나 넓어졌고, 물놀이 시설도 12가지나 더 늘었다. 이 가운데 잔잔한 유수풀과 달리 계곡 급류를 재현한 야외온천 ‘토랜트리버’가 인기다. 튜브를 이용하여 급물살과 파도를 타는 국내 최장 235m 유수풀인 ‘토랜트리버’에서 다이나믹한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시설인 스파밸리에는 4D극장 ‘드림피아’와 이벤트탕 3종이 새롭게 들어섰다. 온천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설악워터피아는 다양한 풀은 물론 실내외 파도풀과 노천온천, 옥외 레저스파시설 등을 비롯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어 휴양과 건강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웰빙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내린 눈으로 최고의 설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설악산의 장관을 감상하며 지하 680m에서 끌어 올린 천연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다는 점은 설악워터피아만의 자랑이다. 설악워터피아에서 하루 3000톤씩 용출되는 온천수 온도는 49도에 이른다. 상당수의 온천이 낮은 온도의 물을 데워서 쓰는 것에 비해 설악워터피아는 온천수가 워낙 뜨거워 식혀서 사용하고 있을 정도. 이 천연 온천수는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의 양이온과 탄산수소, 염소, 탄산 등이 함유되어 피부 미용과 정신적인 피로, 불면증,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등에 효과적이다.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겨울 온천여행지, 설악워터피아로 떠나고 싶다면 지금 소셜커머스 지니(www.zni.co.kr)를 방문해 보자.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설악워터피아 종일권, 소셜커머스 지니에서 50%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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