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신당동 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한통운 봉사단원 20여명이 동참해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고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었다.
봉사단원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소원카드를 읽으며 선물을 전달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조금이라다 보탬이 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본사 여직원 모임인 주총회에서 매월 둘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