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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연우-김하은, ‘발효가족’ 카메오 출연 ‘눈길’
배우 조연우와 김하은이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 깜짝 등장한다.

조연우와 김하은은 12월 21일 방송되는 ‘발효가족’에서 각각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류스타 차용빈과 그의 숨겨둔 아내 지현 역을 맡아 한식당 천지인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용빈은 아내 지현, 아들 대윤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하루 동안 일체 손님을 받지 말 것”, “식사는 주방장만이 서빙할 것”, “이 저녁 식사에 대해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말 것” 등 의심스러운 조건을 달며 천지인의 저녁 식사 예약을 한다.

두 사람은 씹으면 씹을수록 쓴맛이 단맛으로 변하는 ‘고들빼기김치’에 담긴 인생관을 전달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연우의 아내 지현으로 분하는 김하은은 그동안 드라마 ‘추노’, ‘가시나무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용빈의 숨겨진 아내로만 사는 현재의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는 충격 선언으로 극에 흥미를 불어 넣는다.

한편 ‘발효가족’은 인생살이에 서툰 가족들과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당 천지인‘에 모이는 사연 많은 손님들이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으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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