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초구립 한우리 정보문화센터’에서 서초구 거주 장애인 가족을 초청해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현대차의 브랜드 컬러인 파란색 복장을 한 산타클로스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현대차의 나눔문화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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