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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루폰 네트워크, 한류와 함께
그루폰 말레이시아가 지난 12월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K-Pop콘서트 티켓을 준비한 전량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퍼주니어, 미쓰에이, 에프엑스 등이 참여하고 CJ E&M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그루폰의글로벌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루폰 코리아는 이외에도 그루폰 핀란드와 함께 ’산타 할아버지의 편지’상품 판매를 진행했다. 산타 할아버지의 편지는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한국으로 직접 크리스마스 편지를 보내오는 것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지난 9월말 그루폰 미국과 함께 미국 의류브랜드 ’아메리칸 어패럴’의 50%할인된 가격에 온, 오프라인 자유이용권을 소개, 4000여장 이상 판매했다.



그루폰은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 그루폰 지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유명 관광지의 호텔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늘어가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희승 그루폰코리아 대표이사는 “전세계 45개국에 진출해있는 그루폰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기업 및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유통경로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그루폰코리아는 국내 기업의 해외 유통을 지원하고 국내 소비자에게는 놀라운 상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사진설명> 말레이시아에 판매한 그루폰 K-Pop콘서트 티켓. [자료제공=그루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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