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베가 LTE’ 스마트폰 전속모델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기획과 연출을 직접 담당하며 준비한 첫 단독콘서트를 오는 22일 광진구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랄라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에서 비주얼의 혁신, 노래의 혁신, 무대의 혁신을 통해 우승한 그룹이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스타 K3’서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미인’을 포함, 7곡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또 새로운 노래와 춤으로 만든 혁신적인 퍼포먼스가 가미된 무대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인적인 사정으로 ‘슈퍼스타 K3’에 참가하지 못한
울랄라세션 제5의 멤버 ‘군조’도 공식적인 행사에 처음으로 등장한다. ‘군조’는 이번 콘서트에서 국내 최초 국제 비보이 대회 ‘2001 Battle of the year’에서 수상한 뛰어난 춤과 검증된 노래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 참석자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베가 LTE’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정했다. 최종 당첨 인원 1000명은 동반 1인과 함께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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