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현대그린푸드 “유럽 각국의 맛 살린 전통 빵으로 크리스마스 만끽하세요”
현대그린푸드의 베이커리 베즐리는 유럽 각국의 전통빵과 화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2종을 선보였다. 유럽 각국의 크리스마스 전통빵은 가족들에게는 새로운 맛과 호기심을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독일의 전통빵인 ‘슈톨렌’은 예수가 갓난아기였을 때 누웠던 요람의 모양을 본떠 만든 빵이다. 독일에선 12월 일요일마다 ‘슈톨렌’ 빵을 한 조각씩 나눠 먹으며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길 기다리는 풍습이 있다.

동화 헨델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을 연상케 하는 ‘헥센하우스’도 베즐리의 유럽 전통빵 시리즈 가운데 하나다. ‘헥센하우스’는 유럽과 미국 등 서구에서 크리스마스 때 즐겨먹는 생강과자인 ‘진저브레드’를 이용해서 만든 쿠키다. 예약주문으로만 판매한다.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통빵인 ‘파네토네’와 ‘팡도르’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를 즐거운 축제로 보내기 위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케이크다. 베즐리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축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화려하게 장식해 눈으로 보기에도 멋있는 제품들이 많은 게 특징이다. ‘오트쿠튀루’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녹차와 복분자, 화이트, 초콜릿, 블루베리 등 5가지 색의 롤 케이크와 초콜릿 케이크의 조화가 어우러진 ‘롤롤쇼콜라’도 눈을 즐겁게 한다.


유럽 분위기를 한층 돋우는 베즐리의 크리스마스 빵과 케이크는 현대백화점 전점의 베즐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케이크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