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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M 넷마블, 600명의 아이들에게 선물
CJ E&M 넷마블은 사내 봉사단체인 ‘쿠키’ 단원들이 상암동 IT센터 넷마블 카페에 모여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선물과 카드를 작성하는 ‘몰래 산타’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넷마블 직원들이 산타모자를 눌러쓰고 3시간에 걸쳐 아이들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했다. 포장된 선물들은 당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나눔공부방에 전달되는 것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전까지 전국 37개 공부방에 있는 600명의 아이들에게 배달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SNS 유저들의 동참으로 의미를 더했다. 일반인들이 SNS 댓글로 이번 행사를 소문 내고 응원하는 소셜기부를 진행하여 18일까지 약 2039명이 참여했다. 12월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이뤄주는 소셜기부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김대연기자 @uheung>
/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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