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15.9%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일상 멘토스쿨의 최종평가가 그려졌으며 조규찬, 김정민, 이현우, 바다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평가 결과 샘 카터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정서경이 생방송 진출 무대에서 탈락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5.0%, KBS2 ‘VJ 특공대’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