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대전 대화동 공구상가서 LPG 폭발‥2명 부상
16일 오후 12시45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공구상가 내 3층 상가건물 1층 김모(35)씨의 가게에서 LPG 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김씨의 동생(32)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김씨도 손 부위에 경상을 입었다.

폭발 당시 압력으로 인근 가게의 유리창이 깨지고 상인들이 놀라 가게 밖으로 뛰어나오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에 있던 LPG 통에서 가스가 새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