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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디렉터로 꿈과 열정을 쏟고 싶다면?? 실무형 방송 아카데미를 찾아라.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인력 교육기관 KIPA 디렉터스쿨


11기 방송PD, MD과정 교육생 모집

최근 종편채널이 개국하며 미디어 업계 전반에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 분야에서 방송디렉터로서의 꿈을 가진 젊은이라면 직접적인 현장체험과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방송인력양성교육기관인KIPA 디렉터스쿨(대표 정관영, www.directorschool.org)은 예비 방송PD(제작디렉터)와 MD(마케팅디렉터)를 육성하는 국비지원 무료 교육기관이다.


PD과정의 경우 실제 방송제작과정을 반영한 교육환경과 커리큘럼으로 미래의 방송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10개월의 실습기간 동안 실제 자신이 방송제작에 참여하여 8개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야 졸업이 가능해 기획, 촬영, 편집 등 전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익힘으로써 즉시 방송현장에 투입되어도 될 만큼의 현장감각과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또한 MD과정은 방송영상콘텐츠의 해외시장 마케팅과 국내 시장의 수공급관련 실무를 직접 현장실무자에게 배울 수 있으며 방송/영화/게임/애니메이션/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재 트렌드와 실무실습을 통해 향후 융합시대 명실공히 글로벌 영상 마케팅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KIPA디렉터스쿨의 해외연수프로그램은 타 교육기관에서 주어지기 힘든 과정으로 직접 상해STVF, 프랑스 칸느 MIPCOM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의 트랜드와 수출입 및 배급 실무를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방송현장 전문가가 직접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는 PD, MD과정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토대로 질 높은 교육실습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2011년 KIPA 디렉터스쿨 교육평가보고서에 따르면 92%의 학생들이 PD, MD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디렉터스쿨을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현재 KIPA디렉터스쿨의 10기 졸업생들은 27개의 방송제작사에 취업하여 미래를 향한 진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이제 세상은 이론보다는 실무에 강한 능력 있는 인재를 원한다. 특히나 방송업계는 일반 교육과정을 통해서는 쉽사리 접할 수 없는 특수한 환경임을 감안한다면 개개인의 눈높이와 능력에 맞는 현장맞춤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독립제작사의 방송인력양성을 통해 향후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KIPA디렉터스쿨 국비교육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끊임없는 예산지원 하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KIPA디렉터스쿨 11기 신입생 모집’은 내년 1월 9일(월)부터 20일(금)까지 진행되며 서류접수와 이후 필기,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입학 및 교육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IPA 디렉터스쿨 홈페이지(www.directorschool.org)와 전화(02-3219-5629~30)로 문의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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