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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남식 부산시장, 세부주와 자매도시결연
허남식 부산시장은 부산시-세부주 자매도시결연 체결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다. 조인식은 16일 오후 5시(현지시간) 필리핀 세부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허남식 부산시장, 부산시의회 백종헌 부의장, 부산시 국제대사, 필리핀 총영사 등과 그웬돌린 가르시아 세부주지사와 세부주의회 의원, 세부주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정치ㆍ경제ㆍ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그웬돌린 가르시아 세부주지사는 관광, 경제, 투자,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과 이해 증진을 위한 자매도시 체결 협정서에 서명하고, 양 도시간의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에 필리핀 세부주와의 자매도시 결연을 통해 전 세계 23개국 30개 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게 된다. 부산시-세부주 간에는 에어부산, 대한항공, 세부퍼시픽항공, 제주항공이 주4회 직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4시간 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윤정희 기자 @cgnhee>
/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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