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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찰, 나이트클럽에서 폭력을 행사한 조폭 검거
인천남부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폭행과 흉기를 휘두르고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폭행및 마약)로 폭력조직 A(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월5일 오후 9시47분께 인천시 남구 용현동 소재 모 나이트’에서 술값 지불을 요구하는 클럽 전무 J(58)씨에게 자신이 조폭임을 몰라 본다며 주먹으로 폭행한 후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엉덩이를 1회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도피 생활을 하면서 인천 중구 을왕리 주변에서 야생대마를 채취해 흡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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