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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쇼핑·e쇼핑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
서울시는 온라인쇼핑몰과 TV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의 원산지 점검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은 온라인쇼핑몰 등을 접속해 농수축산물과 가공품의 원산지 표시방법이 제대로 돼 있는지 확인하고 의심 품목에 대해서는 수거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쇼핑몰 126곳,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TV홈쇼핑에서 취급하는 식재료다.
점검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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