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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베스트브랜드>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소비자들에게 ‘유통 명가’ 롯데의 모든 기반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는 신뢰를 심어주면서 선발 홈쇼핑 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 특히 TV홈쇼핑과 온라인몰, 모바일 쇼핑, 카탈로그 등 다양한 유통 채널들이 서로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온라인몰인 롯데아이몰이 기존 방송 상품이나 롯데백화점의 상품 등을 판매하는 코너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롯데’라는 브랜드에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방송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유통 채널로서의 성장 뿐만 아니라,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연말을 맞아 대한민국의 겨울을 상징하는 기부 아이콘인 구세군과 함께 사랑나눔 자선냄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전국 300여개 자선냄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찍어 롯데홈쇼핑 공식 트위터에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면 메시지가 올 때마다 롯데홈쇼핑이 2000원씩을 구세군에 기부하는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착한 소비’의 가치도 전하고 있다. 방송 시간에 공정무역 상품이나 친환경 상품, 사회적기업이 내놓은 상품 등을 선보이면서 판매 수수료는 받지 않는 방식이다.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는 “나눔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이웃의 건강과 웰빙까지 생각하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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