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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존, 32인치 풀HD LCD모니터 출시
디지털존(대표 심상원)은 PC방을 겨냥해 풀HD를 지원하는 32인치 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M’<사진>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슈퍼 PVA(Patterned Vertical Alignment) 패널을 채택하고,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해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1920x1080 풀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고, 8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 제공한다고.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로 영화나 게임을 할 때 화면의 변화 없이 선명하게 시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430칸델라(cd/㎡)의 밝기,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 좌우3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디존아이 I320FIPSM’ LCD모니터의 소비자 가격은 35만5000원. 컴퓨존 및 아이코다, 죠이젠 등 대형 쇼핑몰이나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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