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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역의날>50억불탑 효성, 글로벌 무대 장악으로 수출 22% 증가
50억불 수출탑을 받은 효성(대표 이상운 부회장)은 올해 수출실적이 전년대비 22%나 증가하는 쾌거를 이루며 지난해 40억불 수출탑을 1년만에 50억불로 업그레이드했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는 효성은 섬유를 비롯해 산업자재, 중공업, 화학, 정보통신, 건설,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시장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Global Excellence를 위한 가치경영’을 목표로 미국, 중국, 베트남, 유럽, 남미 등에 5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30여개 국가에 다양한 제품들을 수출해 타이어코드, 스판덱스 등 여러 제품들에서 세계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나일론 및 폴리에스터 원사, 중전기, ATM기 등 대부분의 제품들이 국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1971년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부설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일류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아리미드섬유, 탄소섬유 등 첨단신소재를 비롯해 NF3가스, 옵티컬필름 등 전자재료, 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용 모터와 충전기 같은 친환경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효성은 지속가능경영의 실천 이외에 자원봉사, 자연보호 활동,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각종 문화행사 지원, 국내외 장학사업, 해외봉사단 파견 등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힘쓰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최고의 기술과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한다’는 기업 미션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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