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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균 한화와 역대 최고 15억원에 계약
김태균(29)이 한화 이글스와 15억원에 연봉계약을 체결했다.
선수 개인의 연봉이 10억원을 넘은 것도 프로야구 출범 30년 만에 처음이며 종전 최고액은 지난 5일 이승엽이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1년간 8억원(옵션 3억원 포함 총액 11억원)이었다. 한화는 “김태균과 1년간 옵션 없이 총 1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봉은 옵션 없이 순수 보장금액이 15억원이다. 김태균은 이날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화 임직원, 그리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이 준비해서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팀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심형준 기자/cer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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