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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수’ 1위 거미, ‘탑 효과 톡톡’, 탈락은 인순이
‘나는 가수다’의 10차 2라운드 경합 투표 결과 거미가 1위, 탈락자는 인순이로 결정됐다.

거미는 12월 11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20.9%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를 부른 자우림, 3위는 ‘나 어떻게’를 부른 윤민수, 4위는 ‘찻잔’을 부른 김경호, 5위는 ‘청춘’을 부른 인순이 6위는 ’회상‘을 부른 바비킴 7위는 ’나 홀로 뜰 앞에서‘를 부른 적우가 기록했다.

지난 10라운드 1차 경연에서 6위와 7위를 기록한 바비킴과 인순이가 이번 경연에서 6위와 5위를 기록해 나란히 탈락 후보에 올랐고 득표율 결과 인순이가 최종 탈락했다. 

인순이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함께 노래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이 행복으로 남을 거 같다. ’그 동안 내가 참 나태하게 노래를 했었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순간이다. 연습하는 과정을 통해 많이 느낀 것이 많다”고 ’나가수‘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투입될 가수 박완규가 거침없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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