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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랙스 마지막 무대, 폭발적인 가창력+화려한 연주 ‘과시’
록 그룹 트랙스가 애절한 감성 발라드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트랙스는 12월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창문’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는 슬픈 가사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음과 저음을 넘나들며 완벽한 무대를 연출했다. 여기에 멤버 정모의 화려한 기타 반주가 더해져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정모가 작곡한 ‘창문’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하드한 사운드가 반전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미디움 템포의 록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윙크, X-5, 레이디 제인, M.I.B, M시그널, 일렉트로보이즈, 에이핑크, 방용국&젤로, 레드애플, 보이프렌드, 노을, 팀, YB, 다이나믹 듀오, 트러블 메이커, 트랙스, 서인영, 티아라, 아이유, 원더걸스가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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