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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중’ 방용국-젤로, 화려한 무대매너 과시 ‘신인 맞아?’
방용국과 젤로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방용국과 젤로는 12월 10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학교 종소리와 함께 등장한 젤로와 방용국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젤로는 1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방용국 역시 저음의 묵직한 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네버 기브 업’은 시크릿의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을 작곡한 강지원-김기범의 작품으로 누구나 한 번쯤 거쳐 가는 학창시절을 주제로 고민과 미래, 꿈을 그려냈다.

또 방용국의 로우랩과 젤로의 하이랩, 국내 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즈의 화려한 보컬 피처링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트러블메이커, 티아라, 애프터스쿨, 서인영, 에이핑크, M.I.B, 노라조, 이지혜, 방용국&젤로, 엠 시그널, 엑스크로스, 라니아, 윙크, 레드애플, 제이세라, 에이블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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