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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일대 집중 개발, 서울 도심권 소형 오피스텔

은평구 일대는 전-월세 수요가 늘 많은 지역 중 하나이다. 서울 도심과 가까운데 비해 지가가 저렴해 신혼부부나 직장인 등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이곳은 본격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뉴타운에 이어 고양시 삼송택지개발지구 등이 들어서고 최근에는 갈현동 일대 노후주택 23만9247㎡가 정비계획이 확정되면서 주택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곳에는 3900여 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촌이 들어서는 등 은평구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곳은 2006년 이후부터 지난 해 까지 사실 오피스텔 공급이 전무할 정도로 물량이 부족했던 터라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글로벌 측은 “지역 콘셉트 전략으로 소형 주거 개발 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연신내역 인근에 소형 오피스텔 ‘마에스트로’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일대는 2006년 이후 사실상 오피스텔 공급이 중단 됐던 지역으로, 이 일대는 소형 오피스텔 공급에 목말랐던 지역이라 청약 결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양하는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한미글로벌이 토지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관리, 시공과 분양 운영까지 모두 맡았다. 총 면적 9,207m2, 지하 4층 지상 17층 17~35m2 총 213실로 구성돼있다.

광화문, 종로, 마포 및 상암DMC의 오피스타운 직장인 수요에 눈을 맞춘 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이 1분 거리내에 있는 초역세권이다. 앞으로 GTX가 개통될 예정이라 트리플 역세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젊은 직장인 수요에 맞춰 지상 3층 정원과 피트니스센터, 테라스가든 등 최고의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차별화된 공간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풀옵션 가전도 인기를 끄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주거 환경 및 기반시설이 낙후되어 소외지역으로 여겨지던 은평구가 잇단 뉴타운 및 재개발 사업으로 관심이 주목되는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서울 서.북권 교육문화타운으로 지정돼 교육 여건 및 학군 까지 좋아져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부동산 투자의 개념이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쪽으로 변하고 있어 하루 평균 100통이 넘는 문의전화가 온다.”고 설명했다.

평균 분양가는 실당 1억2000만∼1억3000만원이며, 3.3㎡당 1000만∼1200만원선이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지정계약)이며, 입주는 오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80-391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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