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청담동 살아요’는 전국 시청률 1.0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기록한 1.109%보다 0.083%포인트 하락했지만, 1%의 시청률에도 못 미치는 다른 종편 채널의 프로그램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담동 사모님들과의 대화에 끼지 못한 혜자가 결국 분노에 찬 시상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지은은 친구 덕분에 청담동 최고급 레스토랑의 매니저가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채널A ‘해피앤드 101가지 부부이야기’는 0.444%, MBN ‘뉴스8’은 0.320%, 조선TV ‘백악관을 말한다’는 0.2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