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BMWㆍMINI 광주 통합 전시장, ‘예술의 향기도 함께’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코오롱 모터스가 광주광역시 농성동에 BMW와 MINI 통합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 서구 농성동에 문을 여는 이 전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란 광주의 특성에 맞게 꾸민 게 특징이다. 연면적 2866㎡(868평)에 2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1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2층에는 M라운지와 함께 ‘스페이스K 광주’가 위치한다.

스페이스K 광주는 상설 문화 예술 공간으로 고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개관전, ‘예술가를 믿지 마세요’에서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이 눈에 띄는 11명의 국내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친환경 노력의 일환으로 축하 화환 대신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금을 기부하는 방식을 진행한다. 모금된 금액은 지역사회는 물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대표는 “BMW와 MINI의 통합 광주 전시장은 문화 예술의 도시 광주 지역 고객들에게 BMW 그룹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문화적 소통의 공간으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