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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권) 각종 개발 호재 많은 역세권 아파트 어디?

용산은 2016년 반환 예정인 용산미군기지의 공원화 사업 계획이 구체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곳이다. 게다가 최대 규모로 알려진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과 용산링크, 신분당선 연장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국제컨벤션센터 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용산역세권 개발이 공사를 재개하면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 공원이 들어서는 인근에 아파트들이 속속 공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CC건설은 고급 주상복합 브랜드 ‘웰츠타워(Welltz Tower)’를 분양 중이다. 웰츠타워는 건강, 안녕, 복지를 의미하는 웰빙(well-being)과 고급스럽고 귀족적인 품성을 뜻하는 리츠(ritz), 장엄한 규모감을 상징하는 ‘타워(tower)’를 합성해 탄성한 브랜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용산 KCC 웰츠타워는 각 가구마다 매립형 에어컨이 설치돼 있으며, 발코니확장, 옷 보관 냉장고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박물관이 있으며, 인근에 아이파크몰, 이마트용산점, CGV용산점, 용산전자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동 전체에 적용돼 보일러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특수 유리가 설치되어 난방에너지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밖에 각 동의 9층에는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 스크린골프연습장, 어린이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하늘정원 등 입주민 만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된다고 KCC 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이 아파트는 서울시 용산구 문배동 11-1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인근에 1호선 남영역, 4 •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신분당 연장선(2017년 예정), GTX(2016년 예정)등 광역교통망이 개설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서울 중심부에 입지하는 만큼 도로여건도 좋다.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작대교로 진. 출입이 쉽고 다양한 버스노선도 갖추고 있다.

KCC건설 관계업자는 “용산구에 공급됐던 주상복합 단지(용산 더프라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보다 3.3㎡당 2155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말했으며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 지급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지하 6층 지상 39층 2개동으로 아파트 232가구(전용 84~97㎡), 오피스텔 176실 (전용 23~59㎡)을 동시에 분양 하며 아파트 물량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주를 이룬다. [문의: 02) 783-40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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