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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진보당 대표3인, 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 참배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가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김 전 대통령 묘소 방문은 통합진보당 대표단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이날 아침 전태일 열사, 이소선 여사, 문익환 목사의 묘역을 찾은 데 이은 것이다.

이정희 대표는 “평화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방명록에 남겼고, 유시민 대표는 “정의가 바로 선 대한민국”, 심상정 대표는 “평화로운 복지국가 대한민국 시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진보당 대표 3인은 광주로 이동, 국립 5.18 민주 묘지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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