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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시장, 서울 문화상 시상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2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계 공로자 11명에게 ‘제60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여한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서 1948년 제정된 이래 한국전쟁 3년을 제외하고 매년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왔다.

수상자는 신현득(문학), 황용주(국악), 오현경(연극), 정관모(미술), 진은숙(서양음악), 정일성(대중예술), 박광훈(문화재), 이원국(무용), 안양옥(체육), 이정일(문화산업), 강민수(관광) 등 11개 분야 11명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서울특별시 문화상 6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음악회’도 함께 개최된다.

<이진용 기자 @wjstjf> 
/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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