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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푸에리 합창단 vs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2월 내한공연 펼친다
연말 놓치면 후회할 공연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

‘목소리’야말로 ‘천상의 악기’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공연이 있다. 세계 최정상 소년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등 10개 도시를 돌며 내한공연을 갖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과 로시니의 ‘고양이 이중창’, 모차르트의 ‘자장가’,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프랑스 민요 등을 부를 예정이다. 12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02)523-5391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소년합창단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논할 때 체코가 자랑하는 ‘보니푸에리 합창단’도 빼놓을 수 없다. ‘보니푸에리 합창단’은 지난 2002년 전주 소리축제에 초청을 받아 첫 내한공연을 펼친 이후, 국내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특히 어린 단원들이 각 국의 포크음악, 크리스마스 캐럴, 각국의 민속음악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한국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 각국의 민요와 한국 가곡, 가요 등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02)523-5391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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