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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 아시아클럽역도 금메달
역도 기대주 이정재(20ㆍ보성군청)가 3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1년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정재는 남자 일반부 77㎏급에서 인상 148㎏, 용상 180㎏, 합계 328㎏을 들어 인상과 용상에서 2위, 합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형섭(고양시청)은 남자 69㎏급 용상에서 168㎏을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인상에서는 세 차례 시기 모두 실패해 실격당했다.

한국은 이에 앞서 열린 주니어부에서 3관왕 두 명을 배출했다. 임희창(고양시청)은 남자 85㎏급에서 인상 139㎏, 용상 187㎏, 합계 326㎏을 들어 올려 세 부문에서 우승했다.

정지연(고양시청)도 여자 69㎏급에서 인상 87㎏, 용상 108㎏, 합계 195㎏을 기록해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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