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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스마트 가상 스토어’, 쇼핑 애플리케이션 최고상 수상
홈플러스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 가상 스토어’가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제11회 모바일 기술대상’에서 쇼핑 애플리케이션 부문 최고상인 SKT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 스마트 가상 스토어’는 지난 8월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제품 이미지와 QR코드를 실제 매대 모습처럼 선보인 가상 매장이다. ‘홈플러스 스마트 가상 스토어’는 지난달 부산 서면역과 서울 광화문 버스 정류장에 추가로 매장을 개장했다.

‘스마트 가상 스토어’의 경우 홈플러스앱 출시 초기인 지난 4월보다 모바일 쇼핑 매출이 767% 상승했고, 앱 이용자은 76만명으로 늘어나는 등 모바일 쇼핑 활성화에 일조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고객을 직접 찾아간다는 인식에서 가상 스토어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태와 시간, 장소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유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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