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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용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4차 모의평가 12월 17일 실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1급(성인용) 4차 모의평가가 오는 12월 17일 전국 44개 도시, 48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30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응시 대상과 인원은 대학생과 직장인 등 일반인 4000명이다. 응시자는 12월 1일부터 지원접수 시스템 웹사이트(etest.korcham.net)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듣기(40문항ㆍ40분) ▷읽기(40문항ㆍ50분) ▷말하기(11문항ㆍ15분) ▷쓰기(3문항ㆍ42분) 등 4개 영역에 걸쳐 총 94문항을 147분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차 모의평가와 비교해 말하기 영역에서 2문항이 줄었고, 읽기 영역에서 시험시간이 5분 늘었다.

국가영어능력시험 1급은 내년 상반기 모의평가를 거쳐 평가 틀을 완성한 뒤 하반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신상윤 기자 @ssyken>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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