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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대장경특집 ‘다르마’ 불교언론상 대상
KBS 1TV가 대장경 특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다르마’가 조계종이 시상하는 ’제 19회 불교언론문화상’의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 10월 방송된 4부작 ‘다르마’는 고려 초조대장경 판각 1000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장경에 담긴 부처의 가르침을 재조명해 인간의 삶과 죽음, 고통과 해탈에 대한 답을 모색했다. 상금은 1000만원.

TV부문 최우수상은 대구MBC의 ‘고려 초조대장경’이 선정됐다. 라디오부문과 신문부문 최우수상에는 각각 국악방송 ‘부처님 오신 날 특집 영산재, 그 향기 누리 가득히’와 법보신문의 ‘연등회, 왜 문화재 지정돼야 하나’(권오영)가 시상한다.

한편 불교언론인상은 강신철 전 한국불교언론인회 회장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과 불교언론인상 상금은 각 500만원이다.특별상은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가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3일 오후 3시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거행된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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