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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의 ‘가쓰오 우동’, “뜨끈한 우동 국물에 겨울 추위 끝”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CJ제일제당이 ‘가쓰오우동’을 앞세워 본격적인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튀김우동’과 ‘얼큰우동’까지 총 3종의 다양한 ‘가쓰오우동’ 시리즈가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올해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가쓰오우동’은 고급 가쓰오부시 원액을 사용해 진하게 국물을 우려낸 일본식 정통 우동제품이다. CJ는 일본 가고시마 현지에서 가다랭이를 찐 후 14일간 훈연과 냉각을 반복하는 전통방식으로 탄생한 최상의 가쓰오부시만을 사용해 깊은 맛을 살렸다.

진하게 우러난 가쓰오부시와 멸치, 고등어, 다시마 등 좋은 원료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우동을 탄생시켰다.우동면은 반죽 후 숙성시켜 통통하고 식감이 쫄깃하다. 맛을 내는 과정에서는 일본의 정통방식을 고수했지만, 조리방법은 라면보다 간단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쓰오우동’은 현재 전체 냉장면 우동시장의 60%를 점유하며 10년 넘게 대한민국 대표 우동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우동의 특성 때문에, 1월 매출이 여름 매출의 200%가 넘을 정도로 겨울에 인기다. CJ는 ‘가쓰오우동’과 ‘가쓰오튀김우동’, ‘가쓰오얼큰우동’ 등 우동 3총사가 올해도 겨울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 입맛 공략에 앞장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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