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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연구소 국내외 컨트롤타워 2人체제 구축
최근 해외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안철수연구소가 국내와 해외를 각각 전담하는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안철수연구소는 국내 사업 총괄하는 역할로 권치중 부사장<사진>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홍선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 사업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권치중 부사장은 국내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권 부사장은 V3 및 트러스가드 제품군과 보안 컨설팅, 보안관제 서비스 국내 마케팅 및 영업, 기술지원을 총지휘할 계획이다.

권 부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8년 간 한국IBM, 다우기술, SGI 코리아, BEA시스템즈 등 유수의 IT 기업에서 영업 및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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