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STC는 전세계 볼보자동차 서비스 딜러에 근무하는 테크니션의 기술을 개발하고 평가, 관리하고자 스웨덴 본사의 엄격한 평가항목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딜러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테크니션도 이에 의거, 교육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올해 평가 항목은 엔진, 트랜스미션으로 전국 12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테크니션이 참가했다. 평가를 거쳐 대전 H모터스 이선욱 과장, SONA 여준동 대리, 분당 H모터스 홍광유 팀장이 각각 우승해 각각 상패와 함께 36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최고의 품질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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