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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은 지금> 기계 부수고 인형 200개 절도
○…울산 중부경찰서는 23일 인형뽑기 기계를 부수고 인형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2)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동네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2시 30분께 울산 중구 성남동의 한 빌라 앞에 있던 인형뽑기 기계의 상판 유리를 벽돌로 내리쳐 부순 다음 인형 200여개를 들고 달아난 혐의다. 

울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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