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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G-창업프로젝트’정부합동평가 우수사례 선정

경기도의「G-창업프로젝트」가 201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 시․도로 공유 확산의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도는 29일 한국통신 경주 수련관에서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1년 정부합동평가 우수사례 공유 확산 컨퍼런스’에서「G-창업프로젝트」시책 홍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판넬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리플렛과 홍보물 등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참석자에게 홍보와 설명을 하게 된다.


「G-창업프로젝트」가 전국 우수사례로 평가 받은 이유는 도전과 패기의 청년층, 경험과 관록의 중?장년층 중심으로 지원하는 원스톱(One-stop)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책의 특징은 창업 준비단계인 창업교육에서부터 성장단계인 벤처빌딩까지 원스톱 창업지원체계 구축으로 지방자치단체 최초 창업 준비에서 성장까지 지원하는 일괄 시스템을 구축한 데 있다.


G-창업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부족과 창업절차 등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였으며, 그동안 창업 262명, 고용창출 692명, 지적재산권 402건, 매출액 155억원, 경기도내 창업보육센터 77개사 입주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도 관계자는 “창업은 도전정신과 열정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사전준비와 정보를 통하여 창업 위험 리스크를 최소화하여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창업교육, G-창업프로젝트, 창업보육센터, 벤처빌딩으로 이어지는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해 창업자들이 성공노하우를 학습하고, 변화의 대응력을 높여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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