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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승원ㆍ박태환ㆍ윤도현의 ‘블랙시크’
남성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 12월호를 통해 차승원ㆍ박태환ㆍ윤도현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올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남성들에게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라는 타이틀을 부여하는 ‘제6회 A-Awards’ 의 수상자들로도 뽑혀, 이번 ‘블랙 시크룩’의 화보가 남다른의미를 가진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표지를 장식한 차승원은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자태로 카메라 앞에 섰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날렵한 턱선으로 ‘올해의 남자’로 뽑힌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 올해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획득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는 ‘보이’라는 닉네임이 더 이상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수트 차림을 연출해 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16년 동안 ‘록의 외길’을 걸어오면서도 대중과의 호흡을 중요시 하는 유연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동시에 보인 윤도현은 올해를 대표하는 제왕의 의자에 앉아 카메라 렌즈를 쏘아보는 눈매가 인상적. 딸과 함께 촬영장을 방문해 피자를 먹여주던 그는 화보 속에선 ‘록커 윤도현’ 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주최하는 ‘제6회 A-Awards’에는 이들 외에도, KAIST 정재승 교수, ‘슈퍼스타K’의 김용범 PD,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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