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신재민 前차관 오늘 오전 네번째 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심재돈)는 이국철(구속) SLS그룹 회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21일 소환 조사중이다.

검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번주 중 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다.

굳은 얼굴로 검은색 서류가방을 든 채 검찰청사에 들어선 신 전 차관은 대가성 여부와 신 전 차관의 집에서 나왔다는 SLS그룹 워크아웃 관련 문건의 존재 여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을 외면한 채 조사실로 향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