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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중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최근 서울 태평로 소재 본사에서 중국 인민일보와 공동으로 ‘제 1회 삼성생명, 중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팀 36명이 한국 유학중에 겪은 한국문화에 대해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쉬건싱(23세ㆍ서울시립대), 송솽(24세ㆍ세종대), 왕차오(23세ㆍ한국외국어대), 쭈저원(23세ㆍ고려대) 등 4명이 팀을 이룬 ‘수도권 2조’가 차지해 삼성생명 사장상과 함께 상금 488만원을 받았다.

금상에는 백제의 문화를 소개한 충청 1조가 뽑혀 인민일보 해외판 사장상과 상금 388만원이 수여됐며, 모두 9개팀에 총 2000만원이 상금을 받았다. 삼성생명 측은 중국인들이 행운으로 여기는 숫자 ‘8’을 상금에 반영해 상금액 책정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 박근희 사장(사진 가운데)이 ‘제 1회 삼성생명, 중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 우승한 수도권 2조(왼쪽부터 왕차오, 쉬겅신, 왼쪽 네번째 쭈저원, 송솽)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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